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양산역에서 하행기준으로 계속 직진하다보면 '''선로가 계속보이다가 끊긴다.''' [[북정역]] 방면 연장을 염두에 두고 건설한 선로로 해당 선로에는 회차시설이 있으며, 2호선이 양산종합운동장 방면 연장으로 계획이 변경되어 잉여 구간은 [[양산종합운동장역]] 건설 공사 시에 철거하였다. * 2010년대 중후반 기준으로 양산행 열차를 타면 상당히 높은 가능성으로 [[예수쟁이]] 전도사를 만날 수 있었다. 머리 쪽 칸에서 꼬리 쪽 칸까지 쭉 이동하면서 '''"예수님 믿고 하나님 모시고 삽시다"'''라는 말을 반복했다. 오후보다는 주로 오전 시간대에 나타났다. 부산교통공사 콜센터로 문자나 전화로 신고하면 대처하니 보면 신고하자. 2022년 여름 무렵에는 [[동해선 광역전철]]에서도 오후 5시 전후로 종종 보였다. * 수도권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탓인지 언급이 잘 안되는 모양이지만, 좁은 터널 + 콘크리트 도상의 설계 결함으로 인해 지하 드리프트 구간 주행시 [[서울 5호선]], [[수인분당선]]과 함께 알스톰 GTO 소자로 인해 소음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하기로 유명하다. 실제로 구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사용하는 도상을 그대로 썼으니 전동차나 건설양식이 중형인것만 빼면 판박이인것. 두 노선 다 선형으로 인해 곡선이 많다는 점도 한 몫한다. 거기다 [[화명역(도시철도)|화명역]]~[[율리역]]구간 에서는 전동차가 갈때 분기기를 지나면서 발생하는 '''덜컹덜컹''' 소리가 중간에 나거나[* 이게 어느정도냐면 화명역 승강장에서''' 덜컹덜컹소리가 크게난다''' 특히 1호차 승강장에서는 더더욱 크게 난다.] 곡선이 구불구불한 [[수영역]]~[[해운대역]] 구간은 일부 구간을 놓고 봤을땐 어쩌면 '''5호선보다 훨씬 시끄럽게 느껴질 수준이다.''' 실제로 스크린도어 설치 이전에는 직선구간에서도 전역에서 출발한 열차의 소음이 들리다 30초~1분 뒤 열차도착 안내가 뜰 정도였으며, 장산행 열차가 종착역인 장산역 진입시, 장산역 종착 '''안내방송이 잘 안들린다.''' 더불어 센텀시티~벡스코, 동백~해운대 구간 소음도는 110db을 찍었는데, 실제로 환풍구 반경 20m정도에서는 서울의 종각드리프트 마냥 2호선이 드리프트 트는 소리가 대놓고 들린다. 이정도면 [[특대]]기관차가 바로 옆에서 주행할때와 비슷한 수준인데, 소음 기준이 빡센 유럽에서는 국가마다 차이는 있으나 철도는 약 70db(재래선 혼용의 경우 고속철도에 한해 3~10db가산) 항공기 최대소음은 100db 를 넘지 않는다는걸 가정해도 일정구간에 위치한 커브나 단차구간 구간에 잠시 노출이 된다 하더라도 2호선은 그런 소음구간이 많기에, 이런 소음에 매일같이 노출이 되는 시민과 기관사의 청력손실에 우려가 갈 수도 있는 상태이다. 그래도 2차분 차량은 실내 문 틈새로 방음제 부착+통유리 교체+일부 차량에 한해 IGTB 소자로 교체 등으로 일부는 해결되고 있는 상황. 통유리로 된 2차분 열차는 딱히 소음선이라 부르기 힘들 정도로 많이 조용해졌다.[* 지하 구간에서는 3호선하고 비슷하며 지상 구간에서는 오히려 3호선의 지상구간보다도 더 조용하다. 지상 구간에서는 열차의 구동음이 안 들릴 정도로 예전의 2호선을 생각하면 굉장히 조용해졌다. 이는 자갈도상 구간에서 더 부각된다.][* 그래서 소음을 체험해보는 영상들은 전부 쪽유리로 된 차량들이다.] 하지만 '''1차분 열차는 모든 편성이 IGBT임에도 여전히 쪽유리라 잘 들리는 덕천역 방송이 안들릴 정도다.''' [[https://youtu.be/DvYMLSNl9-k|한 유튜버가 소음을 직접 체험해보았다....]] * 이 노선의 두 종점이 각각 [[장산역]]과 [[양산역]]으로 발음이 비슷하다 보니[* 장산과 양산 둘 다 로마자로 쓰면 첫글자 빼고 다 일치한다. 거기다 일부 언어는 J와 Y발음이 아예 똑같아서 외국인이 열차를 처음 탔을때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.] 승객들이 혼동할 여지가 있어서 열차가 진입할 때 상행선인 장산행의 경우는 그냥 장산행이라 하지 않고 '''"지금 해운대·장산, 해운대·장산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."'''라고 방송하여 하행선인 양산행과 혼동하지 않도록 해주고 있다. 다만 [[해운대역]]과 [[중동역(부산)|중동역]]은 해운대역을 이미 지났기 때문에 진입방송도 해운대를 빼고 '''"지금 장산, 장산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"'''라고 한다. 또한 2호선과 환승역인곳은 열차내 방송에서 양산이나 해운대 방면으로 가실 손님께서는 이 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.라고 송출된다. * [[경성대·부경대역]]는 공기명과 최초 예정역명은 [[용소역]]이었으나, 인근 두 [[대학교]]의 역명 반영 요청으로 인해 지금의 역명이 되었다. [[천안아산역]], [[평내호평역]]와 유사한 사례이다. * 2016년 6월 30일 모든 역사에 [[스크린도어]] 설치가 완료되어 현재 전면 가동 중이다. * [[부산 도시철도 1호선]]의 혜택을 보기 어려운 곳([[양산신도시]], [[북구(부산)|북구]], [[사상구]], [[남구(부산)|남구]], [[수영구]], [[해운대구]] 등)을 주로 지나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굴곡 노선의 형태를 지닌다.[* 기점인 양산과 종점인 해운대 간을 이동할 때에는 경부고속도로 ~ 번영로를 이용하는 시외버스가 주로 이용되는 편이다.] 때문에 [[드리프트]] 구간도 꽤 있는 편. 사정이 이렇다보니 실질적으로 동서를 빠르게 잇는 건 [[부산 도시철도 3호선]]이다. * [[호포역]]~[[동원역]] 구간(자갈도상)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은 1990년대에 지어진 노선답게 대부분의 구간이 [[콘크리트]] 도상이며 건축 양식도 [[서울 지하철]] 5~8호선과 비슷하다. [[대구 도시철도 1호선]]과는 거의 판박이. 다만 2000년대 후반에 지어진 [[양산시]] 구간의 역들은 [[커튼 월|유리궁전]] 형식으로 지어졌다. 단 완전 커튼월은 아니고 철판과 적절히 조합한 형식. * 배차간격은 출퇴근시 4~5분, 평시 7분, 아침·심야 10~15분이다. * 노선의 절반 가량([[서면역]] 이서 구간)은 경부선과 병행 및 유사한 형태로 되어있다. 이는 후술하겠지만 경부선 철도와의 직결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흔적이다. * [[개념환승]]역으로 [[수영역]], [[서면역]], [[덕천역]]이 있다. [[사상역(도시철도)|사상역]]은 부산-김해경전철이 지상에 있는 데다 환승통로까지 이동시간이 많이 걸려 부산 도시철도의 2번째로 이동거리가 긴 환승역이 되었다. 동해선과 환승할 수 있는 [[벡스코역]]도 환승거리가 매우 길다. * 2호선은 '''[[부산 도시철도]]'''에서 유일하게 중간 종착이 있는 노선이다. 각각 [[양산역|양산]]발 [[전포역|전포]]행, [[장산역|장산]]발 [[광안역|광안]]행이 그것. 해당 행선은 각 시발역의 막차로, 평시에는 양산행, 호포행, 장산행만 운행한다. 하지만 [[부산 도시철도 1호선]]의 [[다대포해수욕장역]] 연장으로 1호선에도 [[신평역|신평]]행 열차가 중간종착이 되었다. 하지만 평시에도 중간 종착이 있는건 2호선이 유일하다. * 2008년에 개통한 [[호포역|호포]]~[[양산역|양산]] 구간의 역들은 먼저 개통한 [[부산 도시철도 3호선|3호선]]의 지상구간인 [[대저역|대저]]~[[구포역(도시철도)|구포]] 구간을 [[Ctrl CV|그대로 옮겼다 해도 될 정도이다]]. 물론 지어진 시기가 달라서 2호선 증산~양산 구간 역사는 [[유리궁전]] 양식이다. * [[오 마이 금비]] 7화에서 수학문제를 풀던 중 이 노선의 [[장산역]]~[[벡스코역]](시립미술관역)까지의 역들을 읊었다. * 열차가 [[광안역]], [[해운대역]]에 도착할 때 안내방송에서 방송 전 파도소리+갈매기소리가 난다. * 보통 남북으로 잇는 노선일 경우 북쪽으로 가야 상선([[상행]])이지만, '''부산 2호선은 반대로 남쪽'''(장산 방면)'''으로 가야 상선이다.''' 부산 2호선와 같이 남쪽으로 가야 상선인 노선은 [[부산 1호선]], [[대구 1호선]], [[부산김해경전철]], 그리고 [[동해선]]이 있다. * 예전에는 [[양산역]], [[수정역]], [[덕천역]], [[사상역(도시철도)|사상역]], [[부암역]], [[서면역]], [[남천역]], [[금련산역]], [[수영역]], [[장산역]]에만 휴메트로 UI식으로 일찌감치 교체했지만, 2016년 들어서 [[부산대양산캠퍼스역]], [[금곡역(부산)|금곡역]], [[동원역]], [[모덕역]], [[덕포역]],[* 장산방면에 1개만 교체되었다. 다만 [[장산역]], [[서면역]], [[부암역]], [[수정역]]처럼 날개 부분은 아직까지 교체하지 않았다.] [[가야역]]을 제외한 2호선 모든 승강장 역명판을 휴메트로 UI식으로 교체했다. 다만 [[해운대역]], [[광안역]], [[경성대·부경대역]], [[국제금융센터·부산은행역]][* 이 역은 다른역과 달리 섬식 승강장이며, 교체된 역명판이 많아봤자 4개밖에 없다.]등 선로쪽 역명판은 아직까지 교체하지 않은 역들이 몇몇 존재한다. * 최근 [[부산 도시철도 1호선]]에 이어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도 마이크 모양의 구형 폴사인을 가로등과 같은 모양으로 바꾸었다.[* 다만 옛날 역사를 지니고 있는 역들은 사실상 폴사인을 가로등과 같은 형태로만 바꾼 거지 실제로 출구에 있는 직사각형 표지판이나 구 역명판 등은 여전히 남아 있다.][* 여담이지만, 마이크 모양 폴사인은 [[부산광역시청]] 문서의 옛 시청 단락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최소한 1996년 경부터 적용됐던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에 [[역번호]]가 없던 1호선에 역번호를 부여함과 동시에 폴사인([[괴정역]] 문서에 1994년 당시의 역번호가 없는 역명판 사진이 존재한다.)과 역명판 디자인을 개정하며 적용된 것으로 추정된다.] 현재는 이미 길쭉한 형태로 바꾼 역들과 [[동원역]], 지상역들을 제외한 모든 역들을 다 바꾸었다.[* [[부산 도시철도 3호선]] [[만덕역]]의 모든 출구, [[남산정역]]의 3번 출구, [[강서구청역]]의 1번 출구도 가로등 모양으로 바꾼 것이 확인되었다.] * 1999년 개통 이후 1년 뒤, 2000년에 국어 로마자 표기법이 새로 제정됨에 따라 얼마 가지 않아 로마자 표기를 새로 바꾸어야만 했다.~~뜻하지 않은 돈낭비~~[* 물론 역명판 설치는 당초 계획한 개통시기인 1998년 9월 이전으로 추정된다. 개통 당시 역명판을 2022년 현재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역은 [[동의대역]], [[모라역]], [[율리역]]의 스크린도어 기계실과 선로 쪽에만 존재한다. 역번호 서체가 다른 역의 그것에 비해 길쭉하며, 역명 서체도 다소 진하게 처리되어 있다. 개정 이전의 [[사상역(도시철도)|사상역]], [[동의대역]], [[율리역]], [[모라역]] 역명판도 이들 역사와 똑같았다.]동그란 역명판은 아예 새로 만들거나 대형 스티커로 교체한 듯 보이나 이전/다음 행선지를 나타내는 초록색 부분은 대충 인쇄하여 땜질처리한 뒤 위에 투명 플라스틱을 덧댔다. (아마 [[2000년|당시에는]] 스티커 제작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.) 지금은 새로 업데이트되는 역을 기준으로 신형 휴메트로 디자인으로 점차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. * 역 도착 시의 한국어 안내 방송이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아 1999년 개통 때 쓰던 음성 파일을 그대로 쓰는 역이 일부 있다. 2022년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[[가야역]], [[동의대역]], [[주례역]], [[덕포역]], [[모덕역]], [[모라역]], [[구남역]], [[구명역]], [[동원역]], [[금곡역(부산)|금곡역]]이 있다. 자세히 들어보면 강희선 성우의 젊었을 시절의 음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.[* 이는 1호선도 마찬가지로 [[사하역]], [[괴정역]], [[부산진역]](부역명이 추가되었으나, 녹음을 다시 하지않고 부역명인 [[동구청(부산)|동구청]] 관련 안내만 갖다 붙였다.), [[두실역]], [[범어사역]]은 그 시기에 개정된 음성 파일을 그대로 쓴다.] 물론 영어는 현재의 성우 목소리로 새롭게 추가되었다. 2호선의 다른 역들은 환승역으로 바뀌거나, 노선 연장으로 종착역이 일반 역으로 바뀌거나, 부역명이 추가됨에 따라 녹음을 다시한 사례가 있으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. * [[금곡역(부산)|금곡역]] ~ [[호포역]] 구간은 [[낙동강]]을 따라 지나가는 지상구간으로 낙동강을 넘어 [[김해시]] 대동면이 보이고 초저녁때엔 일몰과 강물에 비친 노을빛이 장관을 이룬다. 이 구간을 지날 때 승객 들 중 카메라를 들고 바깥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. [[경부선]] 선로 또한 이 경로로 가기 때문에 2호선 전동차와 [[KTX]]가 병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, 이 포인트는 [[철도 동호인]]들의 성지 중 한 곳이다. * [[부산 도시철도]] 와 [[동남권 광역전철]]에서 역의 수가 가장 많은 노선이다. [[2023년]] 기준으로 역의 수는 43개 이다. [[양산종합운동장역]]과 [[오시리아선]]이 개통하면 46개로 더 늘어날 예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